고흥군,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직업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스마트팜, 제빵, 코딩, 드론 체험으로 미래 진로 탐색 기회 제공
[대한환경신문=윤은숙 보도국장] 고흥군은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고흥군 드론센터에서 코딩 및 드론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케이티(KT)와 마린로보틱스의 후원으로 아동들이 디지털 기술의 기초를 배우고, 이를 통해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아동들은 드론의 기본 원리와 작동방식, 안전한 사용법을 배우며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과정에서 아동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습득하는 기회를 얻으며,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했다. 김혜영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코딩 및 드론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디지털 기술에 대한 흥미를 갖고, 미래의 다양한 분양에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고흥군 드림스타트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지난 2월 스마트팜 수확 체험을, 8월에는 나누리 희망제작소 후원으로 제빵 체험을 진행 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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