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윤은숙 보도국장] 2024년 9월 5일 한국환경공단 정선수도사업소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위로금(금600,000원)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으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후원금 연계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 35가구를 대상으로 하여 햅쌀 나눔을 진행했다.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군 관내 복지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MOU체결을 통하여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 및 취약계층 주거 방문을 통한 수도계량기/누수점검으로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정선수도사업소 김동인소장은 “이번 지원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연계를 통하여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 김진복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힘써주시는 정선수도사업소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을 통해 긴 명절이 외롭지 않고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소외계층을 향상 관심과 따뜻한 지원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정선수도사업소는 정선군사회복지협의회와의 MOU체결을 통하여 상반기/하반기 취약계층 주거 방문을 통해 정기적인 수도계량기/누수점검 등 안전한 생활을 조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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