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윤은숙 보도국장] 함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산인면 입곡 레인보우 캠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보호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물놀이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물놀이 캠프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놀이로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에너지 발산으로 아동들의 신체적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물에 퐁당 몸을 담그니 더위를 잊을 수 있었고 너무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에 군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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