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윤은숙 보도국장] 강화군노인문화센터가 지난 6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구세군-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사랑의 쌀 나눔 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센터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쌀(20kg) 28포를 관내 남부지역 4개면(불은면 · 길상면 · 화도면 · 양도면)에 거주하는 고령의 독거노인 및 차상위 계층 28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전달했다. 한기량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건강한 한 끼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노인문화센터는 취약 계층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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