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동두천시가 오는 28일, 보산역 관광특구 내 전철 교각 하부에서 ‘제3회 디자인아트빌리지 플리마켓 행사’를 16시부터 18시까지 개최한다. 본 행사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오얏꽃’ 등 디자인아트빌리지 11개 공방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유·무료 공예체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제3회 플리마켓은 변진섭과 에일리가 출연하는 특별 기획공연과 연계하여 운영되므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월드 푸드 스트리트도 함께 운영하여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관광휴양과장(김우정)은 “이번 행사가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과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오랜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여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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