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30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장안 문화센터 9월 편’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바쁜 업무 속에서 직원들의 마음을 돌보는 ‘소진예방교육’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6월의 커피클래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육이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스트레스 관리와 번아웃 예방 방법에 대해 배우고, 직접 화분캔들을 만들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직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고 활기찬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안구는 6월과 9월에 이어 12월에도 새로운 주제로 직원 참여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직원들의 활기찬 직장생활을 지원하고, 조직의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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