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강태오 기자]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9월 27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 ‘건강 요리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 요리 교실’은 비만 예방 식생활 개선 교육과 간편하고 건강한 요리 만들기 실습을 통한 바른 식습관 형성 교육으로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대상자 중 사전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이용한 식단 알기 교육과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건두부와 채소를 이용한 ‘두부롤 만들기’를 전문 강사와 함께 시연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6개월간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영양, 운동 등 건강서비스를 제공,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사업이다. 사업은 매년 4월부터 모집 및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당해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송탄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대한 내용은 카카오채널 "송탄보건소 건강정보톡"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 또는 보건소 사업 안내와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평택·송탄보건소 유튜브 채널(몸마음튼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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