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시흥시는 지난 7일 시청 시장실에서 (사)나눔문화예술협회와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유한킴벌리 친환경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해피빈과 함께 친환경제품 6종(미용 티슈, 화장지, 물티슈, 마스크, 손 비누, 손소독제)이 담긴 총 951상자를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생활시설 39곳에 후원했다. 유현숙 이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많은 아동이 더욱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다수의 아동이 이용하는 아동복지시설의 특성상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아동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친환경 위생용품을 지원해 준 (사)나눔문화예술협회에 감사하다. 시흥시는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나눔문화예술협회는 사회의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법인으로, 소외계층 지원과 문화예술진흥, 미래인재 양성,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