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김종훈 기자] 가평군은 지난 5일 음악역1939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함께하는 ‘같이, 가치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경제조직 10개, 마을공동체 23개, 행복마을관리소 6곳이 참여해 각 기관이 지역사회에서 창출한 사회적 가치와 성과를 공유했다. 사회적경제조직들은 다양한 제품 판매 및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마을공동체와 행복마을관리소는 29가지의 전시 및 체험 활동을 무료로 제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풍물‧난타‧오케스트라‧마술‧버블‧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행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같이, 가치 한마당’ 행사를 통해 가평군의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져 지역사회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가평군은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