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국순옥 기자]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2회 양주시장기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현호 의원, 이수연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권용주 세종대학교 교수, 안상균 7포병단장, 최태권 경기도새마을회 이사,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이종용 새마을지도자양주시협의회장, 새마을문고임원 및 지도자를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제44회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양주시 예선대회와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작은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 및 독후감 단체부문에서 독수리병영작은도서관(작은도서관부)과 칠봉부대(특별부)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부문에서는 임주혁(만송초 3학년), 이정우(만송초 6학년), 장은준(덕계초 1학년), 황서윤(삼숭초 2학년), 최주완(칠봉초 6학년), 엄태진(삼숭중 1학년), 이보민(옥빛중 1학년), 엄유진(양주고 2학년), 윤상호 대위(백호병영도서관), 김성태 일병(칠봉 부대), 임지영, 김혜진(일반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주관한 오경옥 양주시 새마을문고회장은 “책 읽는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책으로 아름다운 변화를 이끄는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하고자 노력 해 왔다.” 며 “우리 나라의 독서 인구는 해마다 감소 추세에 있는데, 책 읽기는 문화의 기본이기 때문에 무엇 보다 같이 읽고, 함께 쓰고, 생각을 나누는 사회적 독서 환경을 조성하고, 독서의 가치를 공유하며 확산 해 나가서 누구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해 나갈 것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은 다가오는 10월 19일 경기이천도자박물관에서 제31회 경기도민문화의 한마당 사업에 새마을문고지도자 및 일반시민들과 함께 참여 해서 캘리 수묵화 가족 가훈 만들기(족자)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백일장, 사생대회, 골든벨, 오행시 등 각종 경연대회 부문에도 참가하며, 그동안의 사업 현황 및 실적 또한 함께 홍보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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