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윤은숙 기자]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가 15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켄벤션홀에서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창설 제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보훈단체와의 연계·협력으로 보훈사업 추진 활성화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하여 2010년 10월 28일에 설립했다. 이날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하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시의원 및 협의회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일봉 보훈단체협의회장은 “국가와 양주시 발전에 헌신적으로 참여하는 보훈단체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양주시 보훈단체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식에 참석한 보훈단체협의회 회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했다. 또한 축사를 통해 “양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그동안 보훈 가족의 권익증진에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많은 공헌을 해 오고 있다”며 “양주시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와 권익신장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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