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안산시는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창업과 마케팅에 관심 있는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채널 및 톡스토어 쇼핑몰 활용 온라인 마케팅 전략 실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올해 진행한 온라인 마케팅 실무교육은 지금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예비‧초기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이번 강의는 카카오톡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수강생들은 실습을 통해 직접 톡스토어를 운영하고 즉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배우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카카오 채널 가입과 고객 관리 마케팅 전략 ▲카카오톡 스토어 입점과 쇼핑몰 설정 ▲카카오톡 스토어 제품 등록 및 상위 노출 전략 ▲카카오톡 채널로 단골 고객 만들기 등이다. 수강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11월 8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및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경기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육을 통해 배운 마케팅 전략들을 토대로 예비·초기 청년 창업자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시장에 안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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