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

군포시, 군포경찰서 공동 2024년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15,16일 관내 600여명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대상

김종훈 기자 | 기사입력 2024/10/18 [08:14]

군포시, 군포경찰서 공동 2024년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15,16일 관내 600여명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대상
김종훈 기자 | 입력 : 2024/10/18 [08:14]

▲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대한환경신문=김종훈 기자] 군포시와 군포경찰서는 10월 15, 16일 총 세 차례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운수종사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군포시와 군포경찰서 주관으로 지역 내 택시·버스 운수종사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을 통하여 군포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하는 대중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군포시 교통행정과에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및 주요 민원사례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군포경찰서 옥윤숙 경사의 강의에서는 개정 교통법규 및 교통안전대책 확인, 난폭운전 및 사고사례 분석을 통한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책임지고 계시는 운수종사자분들의 노고에 크게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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