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단기숙소‘새빛호스텔’이 수원특례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실천한 기관을 발굴하는 취지로, 1차 예선과 2차 본선 심사를 통해 ‘새빛호스텔'이 협업기관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었다. 새빛호스텔은 수원시로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최대 3개월간 거주할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하여, 수원 정착을 위한 거주지 탐색 및 초기 자본 형성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 중심의 현 청년 주거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이병규 이사장은 "청년들이 수원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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