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권선청소년청년센터에서 운영한 나는 내가 지킨다 ‘실천하는 안전의 고수’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청소년 우수사업 공모 ‘청소년 참여·활동 분야’에 선정되어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7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2회기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요활동으로는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이해 △약물중독 및 음주 예방 교육 △이안류 대처법 및 실습 훈련 △숏폼교육 △안전 체험 및 홍보부스 기획·운영 등의 내용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청소년들이 안전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과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안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하였다. 한 참여자는“위기상황이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가까운지 깨달았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권선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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