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김진훈 기자]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11월 7일 진주시 일원 주요 관광지에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추진하며,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할 때 변화하고 국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한전과 협업을 통한 전력설비 주변 위험목 제거로 산불재난 대비에 기관 경계를 허물어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례, 산림 웨어러블 로봇 개발부터 현장 실증까지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노력 등 6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도 2023년부터 추진해온 한국전력공사와 협업을 더욱 강화해 순천전력지사, 진주전력지사, 전북본부 등 관할구역 주요기관과 구체적인 산불예방 업무협의를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정선옥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하고, 국민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적극행정 의지를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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