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돼지고기(냉동갈비 1.7kg) 기부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 전해
[대한환경신문=윤은숙 보도국장]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돼지고기 기탁 행사를 4일강릉시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강릉지부 지부장과 사무국장, 강릉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한다. 기탁된 돼지고기는 총 450kg으로, 강릉시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265세대에 전달된다. 이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의 온정과 사랑을 전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성준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장은 “폭염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이번 돼지고기 기탁을 통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돼지고기 기탁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선사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강릉지부는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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