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김종훈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 강당에서 최대호 이사장 및 기업인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한 ‘제1회 비즈니스 융합 런치토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바쁜 업무시간을 쪼개 점심시간에 진행된 이번 소규모 네트워킹 토크는 다양하지만 연계된 업종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너지를 창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한, 인공지능(AI)과 IT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글로벌 IT 이슈 강의가 진행됐으며, AI 최신 기술들이 어떻게 기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네트워킹을 더욱 빛냈다. 최대호 이사장은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우리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점심시간을 할애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번이 시작점이 되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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