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 2024 올해의 유튜브 대상 수상 직원・기업 참여로 화제성과 새로운 정책 소통 방식에서 높은 평가
[대한환경신문=김진훈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11월 21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후원으로 진행된 『제10회 2024 올해의 SNS 대상』에서 유튜브 부문 정부 부처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누리소통망(SNS) 대상은 정부기관·공공기관·지자체·기업을 대상으로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11개 부문에서 정량적 평가와 전문가 및 네티즌의 정성적 평가를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직원들이 유튜브에 직접 출연하여 새만금 정책을 유쾌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호감도를 대폭 상승시키는 등 화제성(조회수 등)과 기획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개사청’은 어렵고 낯선 새만금 정책을 익숙한 대중가요에 입힌 개사로 노래자랑을 펼친 직원(최은경‧윤준집‧정수아 주무관)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새만금 입주기업(성일하이텍, 도레이 등)의 출연 영상으로 기업 지원 정책을 소개한‘새만금 집들이쇼’와 새로운 이슈를 접목한 밈을 활용한 ‘새만금 쇼츠’ 등을 직접 기획 제작한 콘텐츠로 새만금의 정책을 다각도로 소개하여 국민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공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수상을 통해 새로운 정책 소통 방법과 화제성을 입증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만큼 앞으로 국민과 기업,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는 기획으로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신 유행 밈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쇼츠 영상을 대폭 늘리고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재미있고 유쾌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튜브 채널을 확장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새만금개발청이 온라인 소통으로 국민과 기업에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국민이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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