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윤은숙 기자]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7일 ‘2024년 봉사의 가치, 김장을 같이’라는 부재로 겨울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동절기에 취약한 장애인과 취약계층 1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자원봉사 단체인‘한스봉사회’와 협력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노동이 아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이번 겨울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태숙 한스봉사회 회장은“이번 김장 지원 사업으로 장애인과 취약계층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을 드린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첫눈이 오는 날 따뜻한 마음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불어 후원과 봉사를 아끼지 않은 한스봉사회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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