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10월 31일까지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요구도 조사' 실시주민과 함께 만드는 보건소 건강서비스 토대 마련
[대한환경신문=김종훈 기자] 부천시는 지역주민의 건강실태 및 요구도에 부합하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10월 31일까지 ‘통합건강증진사업 주민요구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천·소사·오정보건소를 통해 지난 9월 2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2달여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조사를 진행한다. 주요 조사내용은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생애주기별 우선 건강증진사업 표기 등으로 총 12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방법은 큐알(QR)코드를 통한 비대면 조사로 참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 요구도조사 결과를 토대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서를 작성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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