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국순옥 기자] 동대문구는 방문객, 역귀성객 등의 주차 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학교 및 공영주차장 14개소를 무료로 임시 개방한다. 추석 연휴동안 무료 개방하는 학교 주차장은 군자초등학교를 포함한 초·중·고등학교 9개소이며, 공영주차장은 정릉천 복개공영주차장 등 5개소이다. 개방시간은 장소별로 상이하므로 반드시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구정소식) 또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를 찾는 방문객, 역귀성객들의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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