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수원 구 부국원으로 놀러오세요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 11월 23일까지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운영
[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이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어린이,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은 종자·종묘, 식물에 관해 공부하고, 체험 활동을 하는 ‘꼬마 농부학교’, 수원의 근대문화유산과 근대건축물을 알아보는 ‘블록만들기 수업’, 우리나라 역사 속 글씨·미술·음악 등을 알아보는 ‘우리나라 역사 속 숨은 이야기’ 등이 있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코딩을 활용해 문화유산과 유물을 만들어 보는 ‘코딩으로 만나는 유물이야기’, 쌀을 이용한 요리 수업인 ‘우리가족 쌀 요리교실’ 등이다.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 전화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교육일 1주일 전 화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재료비 등 상세한 내용은 수원 구 부국원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 구 부국원이 준비한 다양한 강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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