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 구리지사(김재훈 지사장, 추한웅 지회위원장)은 지난 9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보훈가족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경기북부보훈지청에 기탁했다.

[대한환경신문=윤은숙 보도국장] 한전 구리지사가 후원한 온누리 상품권은 구리, 남양주, 가평지역에 거주하는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 40분께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이 끝난후 후원품을 가지고 남양주에 거주하시는 6.25 참전유공자이신 이OO 어르신을 찾아뵈었다. 어르신께서는 “명절때마다 이렇게 찾아줘서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순옥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해마다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전력 구리지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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