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최경미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전, ‘어린이 교통안전 및 녹색교통 교육’이 열린 하늘초등학교를 찾았다. 마포구와 마포경찰서, 마포구녹색어머니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교육은 하늘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학생들은 마포경찰서 김현정 경장의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교통안전과 자전거 이용 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유의사항 등을 배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학생들에게 “오늘 교육으로 어린이 여러분이 교통안전과 녹색교통에 대해 많이 배우길 기대한다”라며 “우리 어른들도 여러분을 위해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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