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초고령 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노인 돌봄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역량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직업교육훈련‘노인돌봄맞춤 양성과정’수료식을 9월 3일(화) 여성센터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노인돌봄맞춤 양성과정은 6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 총65일, 198시간 동안 20명의 취업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노인에 대한 이해, 웃음소통지도사, 뇌건강인지놀이지도사 등의 민간 자격증 취득 및 노인근력운동, 시니어 맞춤요리, 가사수납정리,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의 실무교육으로 요양보호사 및 노인케어 관련 취업이 가능하도록 구성·운영하여 훈련생들의 취업역량을 고취시켰다.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수료 후에도 수료생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상담사를 통해 알선연계 등 사후관리 맞춤서비스 지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직업교육훈련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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