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윤은숙 보도국장] 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4일 보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이웃사랑 나누기’행사를 개최했다. 부산대지라이온스 클럽은 2000년 4월 보수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명절마다 이웃사랑 나누기 행사를 2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노인 20세대를 초대하여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라면, 커피, 롤케익, 온누리 상품권(3만원) 등 200만원 상당(1인 10만원)의 성품을 지원했다. 도인욱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분들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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