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같이 무비데이 영화 '하우치'  © 대한환경총연맹 제공

(사)경기도장애인마을 김춘봉 회장은 장애인 가족을 위한 장애인 가족 문화체험 행사 ‘우리 같이 무비데이’를 진행 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다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공동주관하며, 대한환경총연맹에서 후원한다.

이번 ‘우리 같이 무비데이’는 11월 19일(화) 롯데시네마 수원역점 2관을 전체대관하여 지난 13일 전국 개봉한 ‘하우치’ 영화를 관람 할 계획이다. 관람에 앞서 영화 ‘하우치’의 두 주인공인 재학(지대한), 경화(손지나)가 직접 관객들을 찾아와 무대 인사 및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주연 배우들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다.

영화 '하우치'는 사업도 가정도 실패하고 남은 건 의리 넘치는 친구들뿐인 ‘재학’이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전화 한 통으로 인해 18살 시절과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는 로맨스 영화이다.

김춘봉 회장은 이번 장애인 문화체험 행사에는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영화 관람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으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문화도 접하고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한환경총연맹 유성규 이사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대한환경총연맹 권오봉 회장은 연말를 맞아 '독거노인 및 사회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진행 할 것이다. 매년 본 환경연맹은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후원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만들며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환경연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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