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조성을 위한 창립대회   ◎한국탄소중립환경연합(KCEA/한탄연) 제공

 한국탄소중립환경연합(KCEA/한탄연)은 급속한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고, 인류의 생존권마저 위협을 받고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은 미래의 지구를 위한 더이상 미룰 수 없는 핵심 과제인 동시에 행동으로 실천해야 할 지상 과제라는 절실한 심정으로 21일 가산디지털엠파이어빌딩에서 공동주관 단체 및 참여기업, 한탄연 회원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개최하였다.

한탄연 김종일 수석회장은 '탄소중립은 이제 선택이 아닌 미래의 지구환경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과제로써 우리 세대가 실천하지 않으면 다음 세대에게는 희망이 없을 것이다' 라는 절실한 심정으로 실천행동강령을 목표로 삼자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공동주관 단체 및 기업 내빈으로는 한국NPO협회장, 금천구의회 이인식의장, 대륙아주 이상봉변호사, 수원특례시 도시정책시민계획단 이경환회장, 한국품질기술사회 김영섭회장, (사)한국소기업소장공인연합, (사)한국지식산업센터연합회, (사)한국ESG학회, (사)한국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내외뉴스통신 등 주요 인사들과 시민 그리고 탄소중립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2050 탄소중립 국가 정책' 발맞춰 한탄연이 협력 시민 단체와 기업 그리고 국민이 참여하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NGO단체로서 앞장서기로 다짐하였다.

이에 기후위기는 이순간에도 지구 도처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구환경 보존을 위한 한탄연 실천 행동'을 비전으로 하고, 2050 탄소중립 관련 한탄연의 목표를 수립하고, 세부적인 실천 활동 계획을 발표하여 대외에 공포하고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한 지구환경 조성을 위한 한국탄소중립환경연합(KCEA/한탄연)은 NGO단체로서의 그 역할을 이행하고 확대해 나아가기로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