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국순옥 기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일 오전, ‘제8회 마포구협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린 상암동 노을공원 파크골프장을 찾았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파크골프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로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마포구는 올해 망원유수지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조성해 더 많은 사람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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