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행정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한 교육으로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했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성공을 통해 살펴보는 적극 행정’이라는 주제로 충주시 유튜브가 지자체 최고의 유튜브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특유의 유머와 함께 강의를 진행했다. 김 주무관은 자신의 사례를 예시로 들며 “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다. 도전을 통하여 틀을 깨자”고 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펼쳐나갈 수 있는 계기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사례 공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시켜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