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봉사단 필리핀 마닐라 해외봉사 개최      ◎ 대한환경총연맹 제공

K-봉사단 30여명은 21일부터 23일까지(2박3일) 필리핀 마닐라 퀘존시티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K-봉사단 해외봉사는 투게더봉사단 최상학 단장, 민들레봉사단 김옥환 회장이 공동 주관하였으며, 대한특공무술연맹, 대한환경총연맹, (사)경기도장애인마을, 수원시월드컵관리재단, 앙상블피부과, 워싱턴스쿨학교, 하나투어수원천천대리점, 동화자동차유리, 쓰리에이안경, 박희붕봉사단, 가화문화콘텐츠연구소&전은진의문화살롱 등 많은 기업 및 단체들의 후원으로 사회공헌사업, 장애인용품기증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 및 보호아동들의 사회 참여를 돕는 일환으로 마련 되었다.

K-봉사단은 이곳 퀘존시티에서 보육시설, 놀이터 등을 보수하며 장애인 및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인가족들과 아이들 모두 한국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 등 한국 문화를 알리는 활동도 병행 하였으며, 장학금 전달식과 후원물품 휠체어 및 한복 등 기증식이 이어졌다.

(사)경기도장애인마을 김춘봉 회장은 직접 공수해온 식자재들로 소불고기, 떡볶이, 주먹밥 등 한국음식을 나누어 주며 장애인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한환경총연맹 홍보대사인 지대한 배우도 함께하여 현지 대학생, 공무원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가졌다. 

대한환경총연맹 권오봉 회장은 '앞으로도 낙후지역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 및 어린이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K-봉사단 필리핀 마닐라 해외봉사 개최 ◎ 대한환경총연맹 제공

▲ K-봉사단 필리핀 마닐라 해외봉사 개최 ◎ 대한환경총연맹 제공

▲ K-봉사단 필리핀 마닐라 해외봉사 개최 ◎ 대한환경총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