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 겨울철 대비 전진기지 방문하여 제설 준비겨울 준비 ON! 전진기지 제설 점검 완료
[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수원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22일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하동 12-5 및 망포동 792 번지에 위치한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제설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2024.11.15.~2025.3.15.) 동안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영통구는 현재 △제설 차량 23대 △제설제 살포기 29대 △염수분사장치 5개 △제설함 494개 등을 확보한 상태이며 제설자재 염화칼슘 1,658t, 친환경 제설제 1,100t, 소금 280t 등을 비축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제설 장비와 차량의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제설제 비축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제설 작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겨울철 도로 안전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폭설과 한파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설 작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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