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 공·사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필요한 예산 편성 요구학생들의 진로직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실험·실습 예산 증액 시사
[대한환경신문=윤은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5일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유보통합준비단의 2024년도 제2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교육정책국, 유보통합준비단, 경기도교육청 남·북부유아체험교육원의 2025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운용계획안 심의를 진행했다. 김선희 의원은 먼저 유보통합준비단장에게 “선도교육청 0~2세 영유아 급식비는 유치원과의 격차를 완화하여 어린이집 보육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인 심리안정과 발달과정에도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이 집행되도록 해야 한다”고 거듭 재촉했다. 또 국·공립과 사립 각각의 인건비로 인한 예산 차이를 확인하면서 “25년도에 4~5세에만 적용되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에 대해, 선도교육청 입장에서 3세까지 예산이 편성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 함”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진로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제고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대학 입시만이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직업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할 필요가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특성화고 실험·실습 예산 삭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예산 증액 필요성에 대한 검토를 시사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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