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전현희 기자]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디와이지홀딩스(주) 박현규 회장은 지난 4일 광주시청을 방문,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동절기를 맞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기탁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박현규 디와이지홀딩스(주) 회장, 김효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날씨가 점점 서늘해지고 있어 부족한 난방비로 이웃들이 불편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가득하고 시민이 살기 좋은 광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현규 회장은 배우자인 최윤경 ㈜공영산업 대표이사와 함께 전남 광주 사랑의열매 75호, 76호 회원이자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13호로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자녀인 박세환 ㈜대영건설 대표이사도 전남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55호 회원으로 가입해 광주광역시 7번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로서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