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윤은숙 보도국장]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동해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묵호재가복지센터와 2024년 9월 6일 10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교류와 기관 간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 기여, 기타 상호 간 업무 지원 및 협의 추천하여 동해시 취약계층 어르신 분들의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노인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묵호재가복지센터는 동해시 발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분(65세 미만, 노인성질환)들을 대상으로 장기요양 상담 및 일상생활서비스, 인지지원서비스, 정서지원서비스, 신체활동서비스, 가사지원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묵호재가복지센터 김경남 센터장은“양 기관의 전문성 있는 직원교육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및 인간다움을 존중하는 존엄케어로 차별화를 두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협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묵호재가복지센터 김경남 센터장은 아름다운세상만들기 봉사단장으로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235회 러브하우스를 진행하여 주거환경개선 등에 힘씀으로 복지실천에 기여한 바가 큰 것으로 동해시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전혜숙 공감복지팀장은“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으로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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