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경신문=차승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25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아울러 최근 타 지역에서 중고차량 무단해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 및 모니터링에 철저를 기할 것을 관련부서에 당부했으며, 염하강을 포함한 한강 철책제거 사업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국방부 등 관련 기관과 보다 적극적으로 협의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병수 시장은 관내 도시개발사업 등 추진 시 대기업 등을 적극 유치하고 난개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김포시민의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각종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겨울철 재난 및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전 공직자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대한환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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